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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나주밥상 맛집 선정,공정성이 생명이다 발행인 정성균 최근 나주시가 지역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점 22곳을 1차 ‘나주밥상’ 맛집으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나주시의회는 올해 1월 김관용 시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나주시 나주밥상 맛집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나주시 역시 먹거리계획과에 음식문화팀을 신설하는 등 나주밥상 지정을 통한 음식문화 육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나주밥상 맛집 선정은 나주시를 대표하는 음식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하여 나주만의 차별화된 맛집을 지정하여 관광 상품화하고, 이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나주밥상 맛집은 나주지역에서 1 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 중에서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생, 서비스, 가격, 환경 등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음식.. 2023. 4. 12.
‘나주밥상 맛집’ 22곳 1차 지정 발표 … “맛과 멋이 조화로운 나주 대표 맛집 육성” 먹거리 명소화 ‘나주밥상 브랜드화’ 본격화 100여 맛집 목표, ‘건강·안심·배려’ 밥상 실천 서약 정성균 기자 나주시가 민선 8기 ‘나주밥상 브랜드화’ 사업에 참여할 맛집 22곳을 1차 지정 발표했다. 맛집 지정 사업은 ‘다시 찾고 싶은 나주, 맛깔나게 즐거운 나주밥상’을 비전으로 한 먹거리 명소화 전략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역 맛집 100곳을 연차별로 확대 지정·육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나주밥상 맛집은 지난 1월 공모에 이은 전체 신청업소에 대한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평가(음식 품질·서비스·위생시설관리 등)에 이어 3월 나주시맛집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지정됐다.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이화실에서 나주밥상 맛집 1차 지정 외식업주들을 대상으로 정책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2023. 4. 9.
나주시 소재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풀루엔자 발생…“살처분 등 선제적 방역 조치” 정성균 기자 (jeongsksk@hanmail.net)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나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34,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육용오리 농장의 가금을 도축장에 출하하기 전 전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약 1∼3일 소요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생 지자체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 2023. 4. 9.
(인터뷰) 나주농업진흥재단 이웅범 부이사장에게 듣는다 등록 2023.04.07 19:12 윤기한 객원기자 (keyhani@hanmail.net) ▲이웅범 나주시농업진흥재단 부이사장 나주시가 민선 6기 시절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농축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설립한 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진흥재단(이하 나주농업진흥재단)이 출범 후 8년째를 맞고 있다. 그동안 나주농업재단이 농업농촌 활성화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일정부분 기여한 공로도 있지만, 출연금 증가로 인한 시민 부담 가중 등 우려의 목소리도 그치지 않고 있다. 이에 민선 8기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나주농업진흥재단에 대해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바 있다. 최근 이 재단의 부이사장으로 임명되어 재단을 수술대 위에 올린 이.. 202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