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주변 ‘주민지원협의체’ 구성되나?
17억 9천여 만 원의 전력기금 활용, 주민지원사업 펼쳐 한난과 협의를 통하여 환경감시단 운영 예정 정성균 기자 나주시의회가 SRF 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임에 따라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보아지고 있다. 김강정 의원의 대표발의로 4월 14일 입법예고한 ‘나주시 SRF 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위하여 주민지원협의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변지역은 발전소 부지 중심으로부터 반경 5km 이내에 속하는 남평읍, 금천면, 산포면, 다도면, 봉황면, 영산동, 빛가람동 등이 포함된다. 협의체 구성은 25명 이내로 하되 시의원, 주민대표, 전문가 2명, 시..
2023. 4. 26.